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 입니다.
요즘, 이슈되는 것 중 하나는 오염수 방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저희가 자주 접하는 조미료 중 하나인 '염전에서 나오는 소금'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23년 06월 13일 네이버 쇼핑의 기준 쇼핑 인기검색어 10개 중 2개를 제외하고 8개가 소금입니다.
김장철도 아닌데 소금이 이렇게 상단에 차지하고 있는 모습은 가히 이례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이유 중 가자 큰 이유는 오염수 방류 불안감인 듯 합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31_0002322963&cID=13001&pID=13000
실제로 이런 소금 사재기와 같은 기사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에게도 제가 소금을 구매할지 여쭤보았는데 괜찮다고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전에 2만원에 팔던 소금을 2만 5천원에 팔고 있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소금가격의 증가가 보이고 있고, 이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궁금했습니다. 소금을 대체 할 수 있는 것은 없을지 말입니다.
설탕 대체재는 꽤 많지만, 소금을 대체 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 열심히 검색하고 가져왔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082sz
우선 현재 나오고 있는 소금을 미리 사놓거나, 방류 시점 부터 잘 계산하여 묵은 소금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암염
https://link.coupang.com/a/08WXR
대표적으로 암염이 있겠습니다. 암염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소금 중 하나입니다.
위의 상품몰에서 일부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에 수천 만년 전부터 존재한 암염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암염 보다는 '핑크솔트'가 더 익숙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쏠터너티브
https://www.facebook.com/sunkistkorea/posts/199566226743792/
이전에 썬키스트라는 회사에서 짧게 소개한 내용입니다.
나트륨 함유량이 많은 소금 대신 썬키스트 레몬을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좀 더 찾아봤습니다.
썬키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용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소금 대신 레몬 주스와 제스트를 선택하면 맛을 잃지 않으면서 모든 종류의 요리법에서 나트륨을 75%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C,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080kE
향신료
다음으로는 향신료가 있겠습니다.
향신료의 종류 역시 다양하고 각 향신료 마다 다른 맛을 내고, 특별한 맛을 내고 있으며, 효능도 각각 다릅니다.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소금의 양을 줄이는데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082m4
바다에서 나오는 염전을 통한 소금을 제외하고는 자연에서 나오는 소금은 암염이 있겠습니다.
물론, 장류나 함초를 이용한 소금도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소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그 외에도 짠 맛이 나는 채소류 중에 아이스 플랜트가 있습니다. 다만, 이를 활용한 가루는 없고 화니나 씨앗 정도만 있기에 이 역시도 제외하였습니다.
오염수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불안함이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염전에서 나오는 소금을 제외한 것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들 슬기로운 일상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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