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상글로 돌아온 슬일생입니다.
이번에 메가쇼 1회가 진행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일산 킨텍스를 한 번 다녀왔었는데 그 때 거리가 멀어 꽤 힘들었습니다.
이번 메가쇼는 학여울역 바로 앞 세택에서 진행되어 참 좋았습니다.
1탄으로 방문기, 2탄으로는 사온 것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학여울역을 나오면 SETEC 컨벤션/전시장이 바로 눈 앞에 보입니다.
세택 전시회장으로 가는 길에 롯데 타워가 보여 신기했습니다.
날이 흐려 맨 위가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그러나 롯데 타워가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서둘러 세택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3호선 학여울역, 지하철이 편해 지하철을 탔습니다만,
자차 이용해서 오셔도 괜찮을 듯 하나, 주차비가 따로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곳 오면 바리바리 사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뚜벅이기 때문에 가방만 메고 갔습니다.
파란 옷을 입은 분들 근처로 가서 큐알코드를 찍고 입장권으로 교환 후 입장해야 합니다.
메가쇼 2022년 일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팔도밥상페어에 가장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음식 부스가 입점되어 있습니다.
괜히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다양한 지자체의 특산품과 다양한 업체의 상품을 유통가나
이런 부분이 줄어들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편육, 소시지, 육포도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에 코로나19로 인해 시식코너가 사라져 슬펐는데,
메가쇼는 그래도 가능해서 마스크 살짝 내리고 맛보고 마스크 쓰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물로 직접 보고, 맛도 보고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알밤청국장과 알밤이 눈에 띄었습니다.
시식도 했는데 알밤청국장의 깊고 진한 맛 좋았습니다.
다양한 꽃차 시럽도 있었습니다.
맨드라미 시럽 시음을 했는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집에 장미맛 아이스크림을 사오셔서 맛 봤는데
맛이 없어 버렸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꽃과 관련된 식품은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맨드라미 시럽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양하게 이렇게 시식도 가능합니다.
오른쪽 이미지의 가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마 다음 2탄에 올리는 글에 업체명이 나올 듯 싶습니다.
육해공 모두 있습니다.
다양하게 있어 보는 재미, 맛보는 재미, 구매하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구매 한 것 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무주 천마사업단에서 나온 국수입니다.
6인분에 10,000원이라는 정말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하고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박람회의 묘미입니다.
이렇게 해서 세택 메가쇼 글을 적어봤습니다.
이런 박람회는 너무 좋습니다..ㅋㅋㅎㅎ
그럼 다들 슬기로운 일상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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