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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CU신상] 내돈내산, 치즈맛이 듬뿍 나는 황치즈맛찰떡꼬치

by 슬일생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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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오늘은 CU편의점에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황치즈맛 찰떡꼬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CU편의점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최근 CU는 다양한 디저트와 콜라보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리즈 중 하나인 황치즈 시리즈의 찰떡꼬치입니다.

황치즈맛 찰떡꼬치는 단짠단짠 황치즈크림과, 치즈빵가루, 쫀득한 찰떡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보더라도 쫀득쫀득해 보입니다. 한 꼬치에 3개씩, 총 9개가 들어 있습니다. 3,400원으로 찰떡 개당 400원이 되지 않는 금액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물가 다 올랐는데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되게 촉촉해 보였습니다.

 

예전에 편의점에서 구매를 하고 나면 내용물이 생각보다 부실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황치즈찰떡꼬치는 보시는 것처럼 황치즈크림치즈가 꽤 많이 들어있습니다. 크림치즈는 그래도 자주 먹어봤는데 황치즈크림은 또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보통 치즈크림은 부드럽고 순한맛이라면, 치즈크림은 조금 더 치즈향이 강하고 약간 짠 맛이 더 났습니다. 그런데 또 크림치즈와 섞여 있기 때문에 밸런스가 꽤 조화로웠습니다.

 

떡을 먹을 때 굉장히 쫀득하게 잘 늘어나고 안에 있는 치즈크림과 겉에 있는 치즈빵가루도 떡과 잘 어울렸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치즈의 짭쪼롬한 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황치즈맛 찰떡꼬치는 가성비도 맛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편의점에서 그냥 삼각김밥에 라면과 같은 것으로 한끼를 먹는 용도였는데, 어느 순간 부터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진듯 해서 정말 '편의점'이라는 의미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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