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저는 편스토랑을 종종 보는 편인데, 이번에 이찬원 가수님께서 우승하시면서 콘치즈 쌈장 닭갈비를 GS25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이찬원 가수님 팬이기도 하고, 구매해서 한끼 하면 좋을 것 같아 구매를 하고자 했습니다.
다만, 선착순 1천개 판매라는 것을 보게 되었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고자 GS25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편의점사전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찬또콘치즈쌈닭 2개에 11,000원입니다.
미리 결제를 하고 방문했고, 방문 픽업 시간까지 적혀 있습니다. 최대한 방문 픽업 시간 안에 방문을 하는 것이 가장 좋고, 유통기한이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닭갈비와 고구마튀김, 콘치즈, 밥 위에 단무지와 날치알, 고추와 비트물 들인 무피클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포장지 위에 '사전예약 주인있음'이라고 적혀 있어요.
무피클과 청양고추는 빼고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를 돌렸습니다. 개인적으로 1분 45초 두 번 정도 나누어 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쌈장소스와 김자반도 들어 있습니다.
밥을 비비고 닭갈비를 얹고 콘치즈와 고추+쌈장을 얹었습니다. 맵단짠의 조화가 잘 어우러졌습니다.
닭갈비의 매콤함과 콘치즈의 달달한 맛, 그리고 주먹밥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져 조화가 좋았습니다.
한 입 저렇게 먹고 난 뒤 김가루를 뿌려 한 번 더 비볐습니다.
그리고 요즘 제가 좋아하는 탄산수입니다. 레몬라임향이 첨가되어 있는 탄산수인데 이상하게 은은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평소였다면 사이다,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를 찾았을텐데 탄산수로 대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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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를 때 즈음에 닭고기만 다 골라먹고 소스가 약간 남았고, 밥도 조금 남았기에 양념에 밥을 넣어 비벼 먹었습니다.
확실히 편스토랑은 빵이나 면과 같은 종류 보다는 밥류가 더 완성도가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콘치즈 쌈장 닭갈비는 저희 어머니 입맛에는 달다고 하셨고, 제 입맛에는 바깥에서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구성도 나쁘지 않았고 이 구성에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편스토랑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기도 하고, 편의점의 퀄리티가 높아진 듯 하여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슬기로운 일상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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