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요즘 살이 최근 많이 찌기도 했고, 저녁만큼은 식단을 병행해서 건강한 삶을 살아보고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운동은 하고 있지 않은 것이 함정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종종 출출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간식을 챙기게 되는데 과자나 젤리류도 칼로리가 있다 보니, 부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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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어머니께서 로코초코 프로틴볼을 어디서 받아오셨고,
저는 로코초코 프로틴볼을 먹어봤습니다.
칼로리는 30g에 120kcal입니다. 칼로리 역시 마음에 들고, 설탕 무첨가에 당류 0g입니다.
그리고 설탕대신 0kcal 에리스리톨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https://namu.wiki/w/%EC%97%90%EB%A6%AC%ED%8A%B8%EB%A6%AC%ED%86%A8ㄴ
나무위키의 내용입니다. 논문용으로는 적합하지는 않지만, 나무위키는 나름대로 잘 정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종 정확한 정보가 없을 때 참고용 정도로 보기에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공 감미료 중 일종이며, 제로 스프라이트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또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분리대두단백도 들어 있습니다.
영양정보를 보면 당류가 0g에 수렴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먹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 젤리류나 과자류 보다는 더 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제가 뜯었던 것은 14개 정도 됩니다. 30g이라고 했으니 하나 당 2g이 조금 넘는 무게입니다만, 육안으로 보기에도 크기 차이가 생각보다 꽤 납니다.
초코 안에는 바삭거리는 소리를 내주는 친구가 들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콜리스로 뙇 있는 것도 좋지만, 저렇게 크런치함 - 바삭바삭한 식감을 갖고 있는 초콜릿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남은 초콜릿은 이렇게 지퍼백에 넣어놓았습니다.
입이 심심 할 때, 또는 출근해서 출출한데 밥 시간이 조금 남았을 때 하나씩 꺼내 먹을 예정입니다.
맛은 카카오 72%와 비슷한 맛입니다. 저는 카카오 56%는 너무 달아서 카카오 72%를 선호합니다. 설탕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어 단 맛이 나면서, 카카오의 씁쓸한 맛도 함께 느껴집니다. 그냥 확 빠르게 바사삭 씹어 먹으면 씁쓸한 맛 보다는 단 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녹여먹으면 그 카카오 특유의 씁쓰름한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견과류만 들어있는 것과 함께 단 맛 포지션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고, 저지방 우유에 현미 콘푸라이트 등과 함께 넣어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부담스러운 칼로리를 가진 초콜릿, 과자, 아이스크림 등이 부담스러울 때 적합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간식으로도 제 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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