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일상/방문 맛집54 [방문 맛집/동작구] 한식을 양껏 먹을 수 있는, 한솔웰빙 쌈밥. 시골보리밥 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오늘은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성대시장에서 장을 보고 부모님과 함께 그 주변 식당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1층 상가 건물만 보면서 다니다가, 검색을 통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쌈밥.시골보리밥 한솔웰빙'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시골밥상 느낌이 나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며 들어갔습니다. 간판과 입구에서 꽤 오래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입구에는 슬리퍼가 놓여 있습니다. 맨발로 들어가는 곳도 많은데 센스가 느껴졌습니다.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면 입구쪽은 좌식테이블, 좌측에는 의자 테이블이 있었고, 저희는 끝쪽 의자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메뉴는 꽤 다양하게 있었고, 시장가의 특성때문인지 식사류 자체는 괜찮은 가격대에.. 2023. 4. 10. [옥문/중식당] 특별한 면과 맛으로 시선과 미각을 사로잡는 중식당_옥문 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저는 중식당을 좋아합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중식당을 좋아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가장 부담스럽지 않게 외식을 할 수 있는 장소, 생일이나 졸업식과 같은 날에도 방문해서 즐길 수 있는 장소, 그냥 주변에도 많이 있어 친숙한 장소라는 느낌을 주어 그런가 봅니다. 그리고 각 지역별로 중국집의 '시그니처 메뉴'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여행을 갈 때 마다 로컬 중국집, 노포 중국집을 방문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라탕이나 마라샹궈와 같이 '마라'는 제 입맛에 잘 맞지는 않는 편이라 인터넷에 중식당을 검색 할 때 마다 아쉽습니다. 오늘은 제가 방문했던 옥문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꽤 오래 전 방문한 뒤 오랜만에 방문을 했기 때문에 맛이 변했을 수도 있겠다.. 2023. 4. 6. [버거킹/혜화역] 부담스러운 식비 줄이면서 햄버거 먹는 방법 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혜화에서 일을 했고, 앞으로도 혜화역 근처에서 일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사실 일이 있어 늦은 저녁을 먹게 되었고 주변의 먹을 곳을 찾았습니다. 시간이 좀 늦은 상태였기 떄문에 식당을 가기에는 애매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혜화역 주변에 버거킹이 있는 것을 떠올렸고, 우선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습니다. 버거킹 어플리케이션 별점은 1.7점입니다. 그 이유를 조금 살펴보니 잔렉이나 오류가 많이 나는 듯 합니다. 저는 방문해서 주문이었기 때문에 큰 오류 없이 괜찮았습니다. 그냥 할인쿠폰으로 치즈스틱 같은 것을 제공하면 먹을 심상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어플을 키니, 꽤 많은 할인쿠폰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저는 다시 또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떤 것을 먹을지 말입니다. 제 생각.. 2023. 3. 30. [성수동/맛집] 또 방문하고 싶은 한식 퓨전요리 맛집, 금금(今今) 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오늘은 계속 생각나는 맛집 한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지난주에 일이 있어 성수에서 하루 일을 했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었고, 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근처에 먹을만한 곳도 없기도 했고, "성수동=핫플"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가격대가 조금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성수를 자주 올 일이 없는 저는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홀린듯 '금금(今今)' 이라는 한식당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점심시간 10분전이라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웨이팅은 따로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웨이팅 할 수 있는 대기석과 대기명단 작성 할 수 있는 종이를 놓은 것으로 봐서는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와 곁들임 메뉴 주류와 음료, 그.. 2023. 3. 27. [전참시/노량진]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온 즉석 튀김집, 노량진 수산시장 2층 '삼정집' 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오늘은 튀김집 한 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TV에 나왔던 맛집을 방문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물론, 갔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프로그램 중에서는 맛있는 녀석들, 전지적 참견시점을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종영된 프로그램 중에서는 수요미식회, 백종원의 3대천왕과 같은 프로그램에 나왔던 곳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지적 참견시점에 나왔던 노량진 튀김집을 방문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2층 안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다른 상가도 있었지만 유독 사람이 많아, 한눈에도 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줄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 어디가 줄인지 혼란스러웠습니다. 저희가 튀김을 다 먹고 돌아갈 때즘.. 2023. 3. 21. [일식/노량진/맛집] 노량진 갓성비 일본식 덮밥 맛집 '규동집' 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오늘은 원래 지인을 안양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제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저희 동네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맛집을 열심히 찾다가 노량진에 있는 규동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평도 괜찮아 보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외관에서 부터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깔끔한 외관에 조명과 나무 인테리어가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밖에서 부터 운영시간과 메뉴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규동 6,000원 / 에비동 7,500원 / 우동 4,500원 / 모밀 5,000원 / 차슈동 7,500원 / 츠케멘 7,500원으로 대체적으로 부담되지 않은 가격대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에비동과 차슈동을 주문했고, 사이드 메뉴를 각자 하나씩 주문하려다가.. 2023. 3. 19.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