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엔탈 깻잎치킨] 후라이드+불아왕 두 마리 세트 후기

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이전에도 한 번 글을 올렸던 코리엔탈 깻잎치킨을 최근에 다시 먹었습니다.

이상하게 주말하면 치킨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되게 자주 치킨을 먹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사진편집을 하게 되면서 되게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역시 개그우먼 김지민님이 모델을 하고 계십니다.

 

저희 집에 로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매운 것 하나+안 매운 것 하나가 국룰인 저희 집이기 때문에 항상 기본으로 시킵니다.

 

그렇게 시킨 후라이드 한 마리와 불마왕 한 마리 세트입니다.

 

이전에도 얘기했듯이 뼈는 국산이기에 이번에는 뼈로 주문했습니다.

연락처 : 02-816-1146

위치 : 서울 동작구 등용로 57

영업시간 : 나와있지 않음.

 

후라이드와 불마왕 한마리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리뷰 이벤트로 콘너겟(?) 6개를 받았습니다.

또한 한쪽에 깻잎과 머스타드 소스, 소금 ,토마토 케첩, 치킨 무가 들어있습니다.

후라이드 비쥬얼은 언제 봐도 좋습니다.

그리고 불마왕 치킨의 얼얼한 매운맛도 대환영입니다.

이제는 불마왕 치킨에 깻잎을 뿌리지 않으면 굉장히 아쉽습니다.

 

다시 봐도 영롱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리엔탈 치킨은 역시 맛있습니다.

후라이드는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웠습니다. 겉바속촉이 아주 좋았습니다.

불마왕치킨은 역시 그 특유의 매운맛이 좋습니다. 

 

매울 때 즈음에 치킨무 하나를 들고 와사삭 씹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치킨은 진리입니다.

 

코리엔탈 깻잎치킨은 2만원대에 2마리 치킨을 먹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사실 요즘 치킨은 배민과 같은 배달 플랫폼이 생기면서 판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치킨 시키면 사장님이 쿠폰과 함께 갖다주시고,

쿠폰 10개에 무료 한 마리와 같은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배달료도 붙고 배달료로 인한 가격인상까지...

 

자영업자분들도 힘들고, 소비자도 부담스러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5분거리에 치킨집이 있어 배달료를 아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인 듯 합니다.

 

그럼 다들 슬기로운 일상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