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보정으로 인스타그램 감성 사진 만드는 방법

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오늘은 정말 간단한 보정으로 인스타그램 감성 뺨치는 사진을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저도 항상 인스타그램을 보면 감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풍경인데 제가 보는 서울 풍경가 왜 이리 다른지 종종 놀랍니다.

 

저도 그런 풍경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하기 전 사진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열심히 찍고 보정한 사진이기 때문에 누가 도용할까 싶긴 하지만 혹시 몰라 남깁니다.

개인적인 소장 정도만 허용하겠습니다. 그럴리 없겠지만 허가없는 상업적 용도는 금지하겠습니다.

 

이런 사진을 저는 좋은 카메라로 만드는 줄 알았습니다.

예를 들면 DSLR과 같은 카메라 말입니다.

 

근데 한 어플을 알고 나서 쉬워졌습니다. 그 어플리케이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어도비 라이트룸이라 검색하면 나오는 어플입니다.

사진 편집과 보정이 정말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오른쪽 하단 파란색에 이미지와 카메라 모양이 있습니다. 왼쪽 이미지플러스를 터치해주세요.

터치 후 제가 보정하고 싶은 사진을 찍은 해당 하는 날짜의 '>' 이 모양을 터치해주시면 됩니다.

 

그 날의 보정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이미지 선택 여러 장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한 장만 첨부했습니다.

이후 라이브러리에서 따로 앨범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사진에 들어있을겁니다.

이미 세 장은 보정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왼쪽 하단의 사진으로 보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여기서 주로 쓰는 기능은 정해져 있습니다.

효과에서 '텍스쳐, 명료도, 디헤이즈'를 전 거의 100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색상에선 채도를 100으로 올립니다.

차이가 보이시나요?

효과에서 텍스쳐, 명료도, 디헤이즈를 10으로 올렸을 때 더 선명해지고 색감이 더 또렷해졌습니다.

그리고 채도를 올리면 쨍해지는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하면 달도 더 잘 보이고 구름도 더 잘 보이고 인스타그램 감성 사진이 완성됩니다.

음식 사진도 어도비 라이트룸을 이용해 보정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싶습니다.

근데 음식 보정은 블로그 자체 기능에서 채도만 건드리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보정을 하면서 많은 차이가 남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쉽고 간편하게 어도비 라이트룸을 통해 보정 가능합니다.

 

이전에는 어떻게 올리는건지 너무 궁금했는데

어도비 라이트룸을 알게 된 후 간단간단하게 보정이 가능해

음식이나 풍경 모두 느낌있게 만들 수 있어졌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용량이 비교적 커집니다.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채도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그럼 다들 슬기로운 일상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