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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방문 맛집54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브런치가 생각나서 방문한, 미즈컨테이너 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저는 최근 브런치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에게도 브런치를 소개해보고 싶어 타임스퀘어 주변을 검색했는데 생각보다 타임스퀘어 주변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찾다가 차선책으로 미즈컨테이너를 방문했습니다. 미즈컨테이너는 양식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브런치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다 먹고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들어갈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었지만, 다 먹고 난 뒤 나왔을 때가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저는 미즈컨테이너는 예전에 강남지점에 방문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해당 매장이 규모도 훨씬 더 크고 좀 더 시끄럽고 파이팅이 넘치는 분위기라면,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미즈컨테이너는 좀 더 차분한.. 2023. 5. 15.
[백소정/체인점] 혜화 대학로 마제소바 가성비 맛집, 백소정 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오늘은 혜화역 부근에 위치한 체인점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일식집입니다. 예전에 일식집하면 크게 두 종류였던 것 같습니다. 초밥집과, 돈까스집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일식집에서는 사이드 메뉴로 우동과 소바를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마제소바가 꽤 유행을 탄 것 같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마제소바도 일본식 라멘의 종류 중 하나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국물있는 일본식 라멘 보다는 냉소바나, 국물 없이 비벼먹는 마제소바를 선호합니다. 마제소바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마제소바를 다 먹고 난 뒤, 밥을 비벼 또 색다르게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확실히 평일 낮의 혜화는 복작복작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또 유동인구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닙니다. 복작.. 2023. 5. 10.
[순대실록/혜화] 순대스테이크로 유명한 그 집의 얼큰순대국밥 슬기로운 금융생활, 슬금이입니다. 늦은 점심을 먹으러 어디를 갈까 하다가 순대실록이 보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다른 곳을 향해 방문해서 음식을 먹을 예정이었으나, 생각보다 거리가 좀 있기도 하고, 갑자기 밥이 당겨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대학로 연극으로 유명한 혜화답게 순대실록 가게 한 켠에도 다양한 대학로 연극 홍보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이런 포스터, 홍보지를 볼 때 마다 '여기가 대학로구나'하고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장 들어가는 길목과, 내부에서 주요 메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순대'에 더 집중을 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통슌대, 순대국밥, 순대철판볶음, 순대스테이크까지 말입니다. 한가지 특별한 점은 '순대'에 집중을 했다는 점 같습니다. 보통 국밥집을.. 2023. 5. 9.
[안양역/사랑과평화] 맛있는 음식과 술이 있는 곳, 안양 사랑과평화 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저는 술을 별로 즐겨 하지 않습니다. 술보다는 안주를 중요시 합니다. 겨울과 봄 사이에 방문했던 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이전에 적고 있었던 것이 날라가게 되어 살짝 현타가 왔지만, 다시 가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다시 적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판매하는 곳은 단가가 높은 것을 인지하고 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안주의 퀄리티를 따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치킨이더라도 치킨집에서 치맥을 하는 것과 술집에서 치맥을 하는 것과의 가격차이는 꽤 크게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술집을 가게 된다면 더욱 '퀄리티'를 따지게 됩니다. 물론, 평소에 음식점을 갈 때도 제 돈을 내고 먹는 것이기 때문에 음식의 질을 따지긴 하지만, 유독 술집을 더.. 2023. 5. 1.
[동작구/카페] 나만 몰랐지...나만 몰랐어...우리 동네에 이렇게 큰 카페가 있을 줄이야...크기도 크고 분위기도 좋았던 카페_퍼블리코 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꽤 충격을 먹었던 저의 푸념이 약간 담긴 글입니다. 저는 지인이 서울 보다는 서울 근교, 수원, 안양, 동탄, 평택 등 경기도권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을 방문하다 보면 단독건물에 카페를 운영하는 그러한 곳을 종종 방문하곤 했습니다. 저는 저희동네에 그러한 카페는 없는 줄 알았습니다. 단언컨데 서울 도심까지는 아니어도 역세권 나름 번화가인 장소에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엄마는 알고 있었던 카페, 충격을 꽤나 먹었던 카페, 퍼블리코를 소개하겠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니 들어가는 문 앞을 나름 힙하게 꾸며놓았습니다. 우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뒤쪽에 공간이 더 있지만 사람이 조금 있어서 사진은 촬영.. 2023. 4. 17.
[동작구/일식당/맛집] 겉바속촉의 진수를 본 돈카츠 맛집, 모스키친 슬기로운 일상생활, 슬일생입니다. 오늘은 저희 동네에서 찾은 맛집 한 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꽤 맛있어 보이는 맛집을 찾게 되었고, 웨이팅을 해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다행히 두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딱 하나 남아있었습니다. 좌석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두 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5개 정도 있었고, 한쪽에 3~4명이 앉을 수 있는 1인석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여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그림과 사진이 묘하게 적절하게 잘 섞여 있습니다. 사실, 스페셜 등심 돈카츠를 먹어보고 싶긴 했지만, 일일 소량 한정판매이기 때문에 다 떨어졌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스페셜..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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